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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by 골드 디거 2024. 6. 20.

목차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여 주가가 공모가 대비 8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2009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전자부품연구원 출신 연구진들이 설립했습니다.

    회사는 스마트 체온패치, 심전도 측정 패치,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등 3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 과정과 주가 상승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 7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희망 밴드인 1만 4000원에서 1만 5000원을 초과한 가격입니다.

    이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도 143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상장 첫날 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는 오전 9시 16분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81.18% 오른 3만 800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성장,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장 기념식과 향후 계획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코스닥 상장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영 한국 IR협의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상장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이번 상장기념식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향후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충, 해외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공모주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라메디텍은 6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미용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1만 6000원으로 정해졌고, 208억 원을 조달하였습니다.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도 6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와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1만 7000원으로 정해졌고, 221억 원을 조달하였습니다.

    또한 에이치브이엠, 이노스페이스, 하스, 이노그리드, 이엔셀 등 5개 기업은 6월 1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일반투자자 청약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미래 전망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상장 이후 연구개발과 성장,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이미 다양한 특허와 선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원자력 발전소 해체 시장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성장과 주가 상승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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