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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계약 체결

by 골드 디거 2024. 6. 30.

목차

    국가대표 축구 선수 설영우가 세르비아 명문 클럽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3+1년 계약을 맺었다. 설영우는 1998년생으로 울산을 연고로 하는 K리그 1 클럽 울산 현대에서 5 시즌 동안 활약했다.

    그동안 120경기에 나서 5골 11 도움의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2021년에는 K리그 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인정받아 A매치 16경기에 출전했다.



    설영우의 K리그 1 활약과 대표팀 경력

     

    설영우는 울산 현대에서 5 시즌 동안 뛰며 120경기에 출전, 5골 11 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특히 2021년 K리그 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그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 대표팀에서도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A매치 16경기에 출전했다. 이러한 활약은 그가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르비아 명문 클럽 츠르베나 즈베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10회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특히 2017-2018 시즌부터 7연패를 기록했다. 유러피언컵에서도 1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가지고 있는 명문 클럽이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이적을 통해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영우의 이적료는 약 22억 원으로 알려졌다.



    설영우의 포부와 즈베즈다의 기대

     

    설영우는 이번 이적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국제무대에서 증명하고, 팀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즈베즈다 측도 설영우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설영우는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며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설영우의 울산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

    울산을 떠나 세르비아 즈베즈다로 이적하는 설영우 선수가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울산 홈구장을 찾았다. 경기가 끝난 뒤 설영우는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팬들은 설영우의 떠남을 아쉬워하며 기념사진을 찍었고, 설영우도 감정이 고조되어 눈물을 흘렸다.



    팬들과의 작별 인사

    설영우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외국 리그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그는 “울산에서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팀 동료 이강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는 두 선수가 평소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메디컬 테스트와 출국

    이날 설영우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즉시 출국했다. 그의 이적은 울산 팬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팬들은 “설영우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설영우의 떠남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향한 출발점이자, 울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설영우의 즈베즈다 이적은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어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울산에서의 활약과 팬들과의 따뜻한 작별 인사는 그의 도전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설영우가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