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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새리 52회 가족노래

by 골드 디거 2024. 7. 10.

목차

    불타는 장미단의 가족노래는 매년 KBS에서 주최하는 형제자매 가요제의 한 부분으로, 매해 다양한 노래들이 소개됩니다. 이번 52회 불타는 장미단 가족노래에서는 다섯 곡이 선보였고, 이 중 새리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불타는 장미단 가족노래의 주요 내용과 새리의 공연을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벼리의 서시

    첫 번째 곡은 이벼리가 부른 '서시'입니다. 이 노래는 신성우의 원곡으로, 깊은 감성과 강렬한 목소리로 유명한 곡입니다.

    이벼리는 자신의 독특한 음색과 감정을 담아 이 곡을 새롭게 해석해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의 무대는 이번 가요제의 시작을 알리는 인상적인 오프닝이 되었습니다.



    새리의 소녀와 가로등

    두 번째 곡은 새리가 부른 '소녀와 가로등'입니다. 이 노래는 진미령의 원곡으로, 작곡가 장덕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노래한 이 곡은 새리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더욱 빛났습니다. 새리는 노래의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고, 마지막 고음 부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새리와 손태진의 그대네요

    세 번째로 선보인 곡은 새리와 손태진의 듀엣곡 '그대네요'입니다. 이 곡은 성시경과 아이유가 함께 부른 원곡으로, 김형석과 이미나가 작곡한 곡입니다.

    새리와 손태진의 화음은 매우 조화로웠고,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손태진과 류원정의 이정표

    네 번째 곡은 손태진과 류원정의 듀엣곡 '이정표'입니다. 장윤정의 원곡으로, 임강현과 신유진이 작곡한 이 곡은 경쾌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두 사람의 호흡은 매우 자연스러웠고,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그들의 무대는 가족노래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로버트의 내 눈물 모아

    마지막으로 로버트가 부른 '내 눈물 모아'가 있습니다. 서지원의 원곡으로, 정재형과 김희탐이 작곡한 이 곡은 감정의 깊이가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로버트는 자신의 특유의 감성으로 이 곡을 소화해내며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그의 열창은 청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52회 불타는 장미단 가족노래는 새리를 비롯한 모든 출연자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으로 빛났습니다.

    특히, 새리의 '소녀와 가로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들의 노래는 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으며,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의 가족노래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입니다.